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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부안 바조 코모도아일랜드투어 코모도네셔널파크 입장료

by 이므하나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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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내셔널 파크 입장료


안녕하세요 코모도 투어 신청하며, 파다 아일랜드, 핑키비치를 갔다가 드디어 코모도 아일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코모도 내셔널 파크 입장료는 1인 400,000루피아입니다.

투어시작하기 전에 가이드에게 내면 됩니다.

꽤 비싼 가격이죠... 투어 가격도 비싼데 입장료는 비포함이기 때문에 총 30만 원 돈이 투어에 쓰인 것 같습니다.

(현지 로컬 로버트 아저씨를 통해 하시면 투어가격에 입장료가 포함이라고 하셨어요 훨씬 저렴하니 미리 예약 안 하고 오셔도 됩니다. 저희는 취소가 안돼서ㅠㅠ 어쩔 수 없이 그냥 진행했어요)
공항택시도 50,000루피아(보통은
75,000루피아입니다)

왓츠앱 전화번호 첨부합니다.
※로버트 +62 813-3874-9336  
( 한국 제니와 아로하 기억소환ㅋㅋ엄마와 초등학생딸 우리에게 득 되는 일은 없어요 그냥 추억소환ㅋ)

저 멀리 보이는 코모도 아일랜드,
라부안 바조 근처 섬들은 정말 묘한 매력과 이색적인 풍경이에요


코모도 내셔널 파크 입구입니다.
저희는 여기 가기 전에 정글의 법칙 코모도 아일랜드 편을 미리 보고 갔는데 방송이라 그런지 굉장히 무섭게 나왔더라고요  

당연히 조심해야 되겠지만 실제론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



코모도 내셔널 파크 화장실은 이 코모도드래건 동상 뒤편으로 가시면 있어요.
상태는 매우 열악합니다.



저희는 총 6마리의 코모도 드래건을 만났습니다.
코모도 드래건 레인저가 그룹당 2명씩 앞 뒤로 붙고요.

사진도 무료로 다 찍어주십니다. (입장료가 비싸잖아요)

코모도 드래건을 자극시키지 않고 조용히 좀 멀리 가서 포즈를 취하면 레인저님이 이런 사진을 남겨주십니다

합성아님 코모도 드래곤

컴퓨터 그래픽 같은죠? 🤣🤣🤣
아닙니다 실제로 자고 있는 거예요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아기 코모도드래건들은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고 해요
어른 코모도드래건들이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 정도 몸집이 커질 때까지 나무 위에서 애벌레나 곤충들을 잡아먹으며 살다가 나무 아래로 내려온다고 해요.


새벽 6시에 먹고 밥 먹고 중간에 코코넛 주스 딸내미 꺼 좀 뺏어먹고 먹는 점심.

코모도 내셔널 파크에서 먹었어요.
가이드가 투어 끝나고 테이블에서 나눠줬고요

다른 후기에선 배에선 먹었다는 분들 글도 봤었는데
저희는 코모도섬에서 먹었습니다.

혹시 몰라서 저는 생선,  아로하는 닭고기,
두 종류로 주문했어요

너무 배고파서 그냥 허겁지겁 먹은 것 같아요🤣🤣

탈 안 났습니다.ㅋㅋ

배에서 내리면 6분 정도 걸어가야 코모도내셔널파크 입구가 나와요


걸어가는 청소년 코모도드래건.

코모도 내셔널 파크 레인저님의 설명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요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섬 앞쪽에 코모도 드래건들과 사진을 찍고 설명도 듣고
정글 속으로 트레킹을 잠깐 하면서 숲 속에 있는 코모도 드래건도 보고 새도 보고

마지막에 기념샵들이 있는데 적당히 흥정해 보세요.
그렇게 엄청 바가지 있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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